신문·통신 부문, 금강일보 ‘을유해방기념비 제자리 찾기’(이준섭 기자)수상
방송 부문, KBS 대전방송총국 특별기획 ‘골령골 묻혀버린 진실’(정재훈 기자 등)수상
사진부문, 뉴스1 김기태 기자가 출품한 ‘ART & SCIENCE’가 특별상 수상
방송 부문, KBS 대전방송총국 특별기획 ‘골령골 묻혀버린 진실’(정재훈 기자 등)수상
사진부문, 뉴스1 김기태 기자가 출품한 ‘ART & SCIENCE’가 특별상 수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목요언론인클럽은 23일 2021 목요언론인상 대상 시상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중도일보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시상식에서는 ‘목요언론인상 대상’과 언론인 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어려운 언론 환경 여건 속에서도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한 언론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목요언론인클럽이 지역의 발전과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언론 대상 신문·통신 부문은 금강일보 ‘을유해방기념비 제자리 찾기’(이준섭 기자), 방송 부문은 KBS 대전방송총국 특별기획 ‘골령골 묻혀버린 진실’(정재훈 기자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 사진부문에서는 뉴스1 김기태 기자가 출품한 ‘ART & SCIENCE’가 특별상을 받았다.
언론대상 심사위원장인 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2021년 목요언론인상 대상을 받은 KBS와 금강일보의 대상 작품들은 모두 기자들이 현장에서 땀을 흘려 뛴 기자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작품들”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전 지역 언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언론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행운의 열쇠가 주어지고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이날 언론인자녀장학금에는 중도일보 김덕기 국장 자녀 김경남 학생과 금강일보 차철호 부국장 자녀 차송하 학생이 장학금 200만 원 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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