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중구 지역 교육현안수요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21억 4,900만 원이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대전신일여자중 다목적강당 증축사업(18억 6,300만 원) △대전대문초 52실 냉난방 개선사업(2억 8,600만 원)에 쓰인다.
황 의원은 “이번 지원으로 신일여자중, 대문초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중구 지역의 교육 현안을 꼼꼼히 살펴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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