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영남,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국가철도 영남,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5.0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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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100세대에 생필품 후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시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추진을 위해 부산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협약’ 체결  * 왼쪽부터 이희배 중구노인복지관 관장, 조복형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협약’ 체결 * 왼쪽부터 이희배 중구노인복지관 관장, 조복형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를 위한 협력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협약에 이어 1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독거노인 100세대에 직접 포장해 전달하는 ‘어버이날 맞이 효(孝) 나누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영남본부 봉사단이 3일 중구노인복지회관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효(孝) 나누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본부 봉사단이 3일 중구노인복지회관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효(孝) 나누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공수 영남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다양한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강화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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