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저소득가정 장학금 및 지역아동센터 개보수지원 사업 펼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9일, LH토지주택연구원과 꿈자람연구소 장학금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LH토지주택연구원은 2015년부터 꿈자람연구소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에 장학금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개보수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후원금은 꿈과 재능이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 9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LH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은 “계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꿈자람연구소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승인 대전지역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LH토지주택연구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H토지주택연구원은 꿈자람연구소 장학금과 더불어 주거환경개선 사업, 방역용품 및 학용품 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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