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동 주거권 증진 네트워크’발족,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연대
‘대전 아동 주거권 증진 네트워크’발족,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연대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12.16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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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주거 유관 5개 기관 연대해 대전 아동의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힘 합치기로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16일, 대전 아동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아동 주거권 증진 네트워크’를 발족했다.

‘대전 아동 주거권 증진 네트워크’ 발족 단체사진
‘대전 아동 주거권 증진 네트워크’ 발족 단체사진

‘아동 주거권 증진 네트워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 드림스타트, 대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LH토지주택연구원 등 아동과 주거에 관련된 5개 기관으로 구성되었다.

‘아동 주거권 증진 네트워크’는 대전에서 아동의 주거권을 주제로 한 첫 네트워크로, 이번 발족을 통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아동 주거권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만들어 효과적인 주거복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집은 세상의 전부이며 삶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번 네트워크 발족을 통해 함께 해주시는 기관들과 촘촘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대전 아동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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