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및 노고 격려
이기원 계룡시장이 11일 오전 5시 일일 환경미화원이 돼 엄사면 시가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새벽청소가 끝난 뒤에는 17여명의 환경미화원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이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를 수첩에 메모하면서 “처리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깨끗한 계룡시 환경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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