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2023 논산딸기축제가 개막 2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축제 장소인 시민공원 내 다양한 체험부스를 유치해 가족단위 관광객 유입에 크게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평일인 9일에도 딸기축제 행사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찾아 딸기케이크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됐으며 이번 주말 관광객이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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