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담요, 내복 착용, 점심시간 소등 등 전사적 절약 활동 펼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해 12월 5일 지식경제부의 에너지사용 제한 협조에 따라 동절기 사무실 난방온도를 항상 20℃ 이하로 유지하는 등 1일 전기사용량 분석을 통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방안을 수립, 실천하고 있다.
사무실 내 전기온풍기, 히터 등 개인 전열기구 사용을 금지를 비롯해 전 직원 동절기 기간 무릎담요·내복 착용 등을 실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PC끄기, 플러그뽑기 등 절전 관련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은 "정부시책 준수와 전사적 전기절약 대책 실천을 통해 금액으로 산출하면 1월 한달동안 1백3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는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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