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갈릭디저트 아카데미 창업과정 수강생들이 홍성마늘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평가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갈릭디저트 아카데미 창업과정 수강생들은 이번 평가회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만들어 시식하고, 서로의 제품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했다.
갈릭디저트 아카데미는 4월부터 총 8회차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80%이상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수강생들은 갈릭 포카치아, 갈릭 휘낭시에를 포함한 18가지의 디저트를 배웠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갈릭디저트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평소 홍성의 대표적인 특산자원인 홍성마늘을 이용한 디저트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교육을 통해 활용의 폭이 넓어져 신메뉴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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