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세종시 건설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최민호 후보가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데 이어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연기군 조치원읍 죽림리 234-3번지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평소 최 후보와 친분을 나눴던 각계각층의 인사 1000여명과 지역주민 수백 여 명 참석한 가운데 공식선거운동 기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있어 공격적인 선거운동\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 가운데는 평소 다져놓은 중앙및 지역 인맥은 물론 탤런트 현석씨와 최 후보와 동명인 국가대표유도선수 최민호(32,한국마사회)씨 등도 참석을 예고해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근 꾸려진 정책자문교수단과 함께 명품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을 위한 청사진은 물론 세종시의 중심인 조치원 지역을 재창조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