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 및 15개 경찰서 상활실 24시간 운영체제 강화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지난 28일 부터 경계강화를 발령하고 후보자 및 주요인사의 신변안전 확보와 투․개표소 등에 대한 완벽한 선거경비를 위하여 본격적인 선거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또한, 투표일인 4월 11일은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全 경찰력을 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해 737개 투표함 회송노선에 무장경찰관 2명씩 배치해 호송토록 하고, 17개 개표소에 대해서도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충남청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법질서를 준수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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