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복구 및 추가 침수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송아영)는 당원 20여 명과 함께 26일 연동면 문주길 175-7 양변순님댁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 봉사 지원센터의 긴급 지원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신속하게 자원봉사자를 자원 받아 당일 오전 8시부터 긴급 복구 및 추가 침수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를 취했다.
송아영 당협위원장은 “많은 당원이 늦은 오후에 긴급하게 연락드렸음에도 망설임 없이 수해를 입은 주민의 피해 복구에 나서 주셨다.”라며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도록 당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0일 경선 결과 신임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향후 세종시당 차원의 수해복구 지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