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부서별 이전, 신속하고 체계적 이전으로 행정공백 최소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내달 1일부터 구청장실과 총무과 이전을 시작으로 10일간 가오동 신청사로 사무실 이전을 시작한다.

구는 주민들이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한 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민원부서는 주말에 신속히 이전하도록 하고 이전 후 제증명 발급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30일 무인민원발급기를 원동 국민은행으로 이전설치 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청에 방문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시와 협의, 시내버스 노선을 확충했다.
또한 신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기위해 청사 이전일정 구 홈페이지 게시하고 세금고지서에 이전내용을 기재했으며 가오동 청사 대중교통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해왔다.
구 관계자는 “6월부터는 가오동 신청사에서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이전으로 행정공백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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