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가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2023 우수급식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우수급식소 시상은 어린이 급식소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실천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2018년에 처음 마련되었다.
센터는 위생·안전·영양 체크리스트 평균 점수, 센터 사업 참여도를 반영하여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370개소 중 44개소를 선정했다.
김정현 센터장은 “대전 서구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급식소 관리에 힘써주시는 관내 원장 및 센터장, 조리원(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체계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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