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중음악 산업 발전과 대중음악인 성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손잡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지난 1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과 배재대학교(총장 김욱)가 지역 대중음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중음악 활성화의 공동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대중음악 산업 발전 및 인력양성을 위한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의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대중음악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대전음악창작소와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상호 교류를 통해 학생과 지역 대중음악인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교육, 지원사업 등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운영 및 참여에 적극 움직일 계획이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각종 협력 사업을 통해 걸출한 인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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