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우수상, 장려상'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우수상, 장려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11.08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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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3개 어린이집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수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3개 어린이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3개 어린이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3개 어린이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9월에 진행한 대덕구 ‘그린(Green)보육: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공모전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 3개소가 상을 받았다.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환경보호 놀이 프로그램 부문에서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과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이 우수상에 선정됐고, UCC 영상 제작 부문에서 문평어린이집이 장려상을 받았다.

3개 기관은 평소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어깨띠를 매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폐플라스틱병, 폐종이상자, 컵라면 용기 등으로 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3개 어린이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3개 어린이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은 필수”라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유아가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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