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무소속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 은 22일 2024년도 과학기술 및 지역예산 총 52.38 억원을 증액해 총 172 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을 지역 증액 예산으로는 충남대 중이온가속기 연계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7 억원, 국방정신전력원 독립건물신축사업 2.18 억원, 국방 · 우주소부장 3D 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 30억원이다.
외교부 예산으로는 기후변화 에너지환경 외교강화 10.23억 , 외교안보 연구활동 강화 2.97억을 증액하여 평소 과학기술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외에도 R&D 사업 예산 증액과 중이온가속기 , 원자력 등 과학기술 관련 예산확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다.
이 의원은 ”글로벌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대전 과학비즈니스벨트내 바이오메디컬 Deep Science, 학연연계 특성화를 통해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 국방정신전력원의 역할 확대를 강조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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