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와 농협충북유통 상호협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이경호)와 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홍광의)은 31일 11시 농협충북유통 회의실에서 두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와 농협 충북유통은 협약을 통해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의 사회복귀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행사를 통해 농협 충북유통에서 부지 및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법무보호충북지역후원연합회 오흥배회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스팀세차장을 설립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스팀세차장 운영을 통해 연인원 1천여명의 고용창출과 창업유망주들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불안정한 취업활동으로 갈등하고 있는 지역내 취업 취약계층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