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불법 주ㆍ정차, 과속 단속 강화
전국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가 해마다 증가,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별로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883건(사망 10, 부상 912)으로 가장 많았고, 보행자 보호위반 501건(사망 6, 부상 508), 신호위반 308건(사망 5, 부상 320), 중앙선 침범 33건(사망 0 부상 39), 과속 13건(사망 2, 부상 12)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아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경기 343건(사망 5, 부상 361)이었으며, 서울 322건(사망 7, 부상 332), 부산 179건(사망 3, 부상 183), 경남 157건(사망 2, 부상 164), 인천 123건(사망 0 부상 128) 경북 121건(사망 2, 부상 121) 등 순이었다.
김태흠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불법 주ㆍ정차, 과속 단속 등을 강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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