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추석맞이 대청소로 귀향객 맞을 준비 끝
대전 동구, 추석맞이 대청소로 귀향객 맞을 준비 끝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9.24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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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운동, 연휴기간 상황실 설치, 쓰레기 수거일자 등 홍보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쇨 수 있도록 공무원, 기관, 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해 판암IC와 가오동, 판암동 일원에서 대청결 운동과 함께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 안내 홍보를 실시했다.

▲ 대전 동구, 추석맞이 대청소로 귀향객 맞을 준비

또 28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 각 동별로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장소 등에 대한 일제 청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구는 이 기간동안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투기 단속과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집중 홍보 실시와 추석 연휴기간 도시공사와 구에 각각 상황실을 설치,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쓰레기 미수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 LED전광판 등을 이용해 생활쓰레기 수거 및 배출일자를 사전 홍보하고, 종량제 봉투 사용하기, 쓰레기 안버리기 등 깨끗한 연휴 보내기에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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