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어촌公, 선화동 구 청사 매각방침 세워
충남 농어촌公, 선화동 구 청사 매각방침 세워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10.04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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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입찰 방식으로 실시, 입찰서 제출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가 그동안 충남도청에서 임대 사용중인 선화동 구 청사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각방침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구 청사는 대전중구 선화동 소재 토지 348-5(342.1㎡), 348-10(797.4㎡) 2필지와 연면적1,590.97㎡ 지하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매각 결정한 충남도청옆 지하1층 지상4층 건물 전경

매각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이용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전자입찰 방식으로 실시하며, 입찰서 제출기간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이다.

세부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에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그동안 구청사는 충남도에서 임대하여 1996년부터 소방본부로 사용하고 있으며 오는 12월21일까지 사용 예정이다.

김태웅 본부장은 구청사 건물은 충남지방경찰청 건물과 인접한 건물로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활용가치가 높은 건물이므로 매각에 문제점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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