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 직접 보니 정말 행복해요”
4개 가정 6명의 다문화가정 친정부모가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의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사업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가운데 지난 5일 저녁 리베라호텔에서 가족과 후원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친정부모들은 자유시간과 한국문화체험 관광 등으로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각 가정 사정에 따라 오는 10일과 20일, 11월 5일에 각각 모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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