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돈이다’ 주제로 강연, 19일 고남면 회의실
평생학습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안군민 아카데미가 고남면서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는 방송인 김학래씨가 ‘유머가 돈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학래씨는 현재 MBC 세바퀴, SBS 자기야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중이며, 특히 예년에는 코미디언으로 인기가 높아 이번 교육이 군민들에게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 김씨는 사회생활에서의 유머와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과 긍정적 마인드 형성에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경쟁력있는 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군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평생학습 도시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태안군은 올해 총 8번의 군민아카데미 중 이번이 6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초청인사에는 엄용수(개그맨), 이호섭(작곡가), 김병준(변호사), 김명자(하하드림 대표), 주형로(충남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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