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사장,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에서 전통주 발전 방안 모색
김춘진 사장,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에서 전통주 발전 방안 모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5.11 0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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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성공하도록 모두 함께하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전통주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김춘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막걸리는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술”이라며, “막걸리가 K-푸드의 대표 수출 품목이 되어 전 세계인이 막걸리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막걸리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성공하도록 모두 함께하자”라고 요청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참든건강과학 천향희 대표(우측5번째), 심재근 대표(우측6번째)

한편, 김 사장은 지난 9일 전남 장성군 소재 유기농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참든 건강과학(대표 심재근·천향희)을 방문하여 유기농 야채수, 건강과채음료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유기가공식품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4번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좌측5번째)

이후 전북 부안군에 있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을 만나 대한민국 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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