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4일 초중고 온라인 교육 ‘나인스쿨’의 제해규 이사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1 백만원을 전달하고 교육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나인스쿨 제해규 이사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약속했다. 초록우산과 나인스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기회가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나인스쿨 강의를 제공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나인스쿨 제해규 이사는 “의미있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우리 지역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습 기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인스쿨’은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초중고 대상 생방송 온라인 교육 학원으로,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1위,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0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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