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대와 새정치공동선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6일 단일화 논의를 위한 첫 회동에서 대선후보등록일(오는 25~26일) 전날까지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정치권 기득권 포기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 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 등 단일화 원칙 ▲단일화 과정의 국민 공감과 동의 ▲국민연대와 새정치공동선언 도출 등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후보 단일화 선언 최대수혜자는 문재인후보 보다는 안 후보쪽에 유리하다는 평가와 안후보를 지지하는 중도 무당파 지지층들 이탈을 막는데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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