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입당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탤 것
송석락 전 동구의회 의장, 오영세 전 시의원 등 600여 명이21일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입당하고 문재인 후보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입당선언문에서 지역의 발전을 고민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송석락(전 동구의회 의장), 윤석기, 김영치, 김태수(전 동구의회 의원), 오영세(전 대전시의회 의원), 이규용(전 자유선진당 부위원장), 정재복(전 모범택시 동구연합회장) 등 600여명의 동구구민은 오늘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개탄하며 진정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문재인 후보라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결의하고 민주통합당 입당을 통해 그 결의의 시작으로 600명의 주민들은 구국의 신념으로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과 세대를 넘어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람에 작은 씨앗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고, 정권교체를 통해 정치와 시대를 바꾸는 역사적인 소명을 다 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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