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김장은 믿을 수 있는 우리농산물로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23일과 30일 2일간 농협충남지역본부 뒷마당에서 '김장 특별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김장 특별 직거래장터에서는 무, 배추, 양념채소류 등의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제고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믿을 수 있는 김장 재료를 한 곳에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므로 소비자들의 편익을 제공 할 계획이다.
따라서, 산지에서 직송된 무·배추 등 김장채소를 비롯한 각종 양념에 필요한 채소류 및 젓갈류 등을 약 10~20% 할인 판매하여 농업인의 판로확보에 도움을 주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김장 특별 직거래장터에 오시는 고객들은 신선한 김장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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