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오전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 통과 문재인 결재만 남아
<단독> 본지확인 결과 민주통합당은 3일 오전 권선택 前 의원에 대한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고 통과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복당 절차는 문재인 후보의 결재만 남았다.

민주당은 지난 30일 권 前 의원에 대한 복당 자격심사 서류를 접수해 한달만에 통과됐다.
문 후보가 선거일정이 바빠 최종 사인을 못하고 있어 조만간 복당 절차가 늦어도 이번주 중에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서령 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으로 상경해 권 前 의원에 대한 복당을 저지 시키기위해 노력했지만 무산됐다.
권 前의원의 복당이 기정 사실화 됐지만 남아 있는 숙제로 이상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당협위원장들의 불신과 견제구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