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민주통합당 공동선대본부장이 12일 대전 중리시장에서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

이인영 본부장은 “12월 19일 이제 일주일 남았다”며 “문재인 후보 선택할 준비됐는가. 문재인 후보 선택하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정치의 문은 무엇보다 정의가 반듯하게 설 수 있어야 한다. 5.16 군사쿠테타가 미화되고 유신이 찬양된다면 민주주의의 정신이 역사가 흔들리지 않겠는가. 박 후보는 5.16과 유신 찬양하지만 문재인은 맞서 싸운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재벌과 특권층 이익을 옹호 정책을 펼치지만 문재인은 서민과 중산층을 삶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새 정치기 때문에 일찍 감치 노동자와 서민을 이익만을 지키고 챙긴 사람이다. 누가 더 새정치 잘 하겠는가. 문재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