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를 부탁해 퀴즈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인식을 확산하고 사업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진행은 예선전과 본선전으로 나누어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각 라운드마다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기후변화, 2050 탄소중립 등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시 곳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동시에 행사 참여가 용이하도록 공단 메타버스 소통 플랫폼에서 진행되어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에너지의 날 취지에도 부합된다고 평가되었다.
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사업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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