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참가
산림복지진흥원,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참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8.29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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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7층) 목조 건축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탄소중립 가치 알려
남태헌(왼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부스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남태헌(왼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부스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국내 최고층(7층) 목조 건축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에 개최되는 목재산업 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홍보부스 사진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홍보부스 사진

진흥원은 박람회 기간 국내 최고층(7층) 목조 건축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현장 사진과 목조 건축물 공정 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국산 목재 활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한다.

또한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의 목재를 활용한 ‘수틀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기념품 증정 SNS 구독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국립대전숲체원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국립대전숲체원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민들에게 국산 목재를 활용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탄소중립 실천 가치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확산과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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