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월 11일 오전 11시 40분 세종시청을 방문해 유한식 세종시장을 만나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이에 앞선 지난 7일과 9일에 대전시와 충청남도를 방문해 복지만두레와 나눔 캠페인에 각각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며 우리지역의 이웃사랑을 전파해 왔다.
▲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세종시에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계룡건설은 지난해에도 대전·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비롯해 육군본부에서 주관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1억원, 대전시체육회 5천5백만원, 한국다문화가족정책연구원 3천만원 등을 후원한 바 있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이웃사랑과 계룡장학재단을 통한 장학문화사업 등의 사회공익사업에 앞장서 왔다.
또 2011년부터 후원중인 육군본부의 무주택 참전용사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대한 지원도 3년째 이어갈 예정이다.
이 회장은 “계룡건설이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만큼 새롭게 출범한 세종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