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진 농어촌公본부장,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 최선다할 것"
박완진 농어촌公본부장,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 최선다할 것"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3.02.0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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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태만 금지와 불필요한 민원인 접촉·출장 이용 개인일 금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4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명절를 앞두고 클린 거울과 365일 청렴생활 클린윈드를 활용한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완진 본부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등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완진 농어촌公 본부장,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 최선다할 것"
또한 공직자로서 근무시간 중 개인용무, 무단이석 등 복무태만 금지와 불필요한 민원인 접촉이나 불요불급한 출장은 자제하고 출장을 이용한 개인적인 일처리는 금지토록 했다.

이와 더불어 민원업무 처리지연,소극적인 처리로 인한 반복민원 발생방지,경계 및 보안관리,임직원 행동강령준수,주요시설 경계 및 보안관리 철저,에너지 절약 추진 실태를 감찰하여 문제점이 발생 하지않토록 사전 점검한다.

충남지역본부는 올해 청렴윤리 「T.A.P 운동」에 의하여 공정하게 일처리하고,정직하게 생활하며,청탁을 하지도 들어주지도 않겠다는 슬로건으로 전직원 윤리 의식 개혁에 앞장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올해 「윤리 후견인 제도」를 마련해 신입직원들의 윤리적 딜레마 상담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발굴 등를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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