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택)과 아산동부신협(이사장 조백선)은 2월 22일 10시 호서웨딩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아산동부신협 사랑의 후원 협약식
이번 협약식은 아산동부신협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1,500만원을 아산시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씩을 후원하고, 그 후원금으로 가구사례별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필요 물품등)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과 함께 저소득가정 학생포함 관내 초중고 학생18 명에게 54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여 힘들어하는 이들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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