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 태안 출신으로, 지난 1994년 입사한 후 줄곧 농업인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농업인은 물론 동료 직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 왔다.
김정일 당선자는 ″생동감 있고, 힘차며, 조합원의 고충사항과 복지개선에 소홀함이 없는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몸으로 실천하겠다‶ 며 당선소감을 밝히고 ″조합원과 소통하며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을 함께하는 투명한 노동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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