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27개국 YMCA 회원국 참가 총회
대전이 오는 2015년 9월에 개최되는『2015 아시아태평양 YMCA 연맹총회 및 YOUTH 총회(19th General Assembly & 3rd Youth Assembly, APAY)』 개최지로 최종 확정 되었다.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총회는 27개 YMCA회원국과 대의원 700명이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아시아 시민사회 운동의 평화 아젠다를 논의하는 총회로 사전 Youth총회를 포함, 총 7일간 대전 D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YMCA연맹 안재웅 이사장은 “유치 제안 발표시 대전을 건강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도시”라고 강조한 점이 APAY참가 이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2015년 총회 유치 성공은 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한국YMCA연맹과 대전YMCA 모두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2015년 총회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2015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총회와 YOUTH총회" 유치로 약 19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행복 도시, 더불어 사는 도시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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