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브리핑룸에서 ‘세계 최고도시 건설을 위한 공무원 자문단(이하 ‘공무원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원 자문단은 세종청사 입주 공무원 13명과 행복청 내부위원 6명으로 구성, 분기별 회의를 통해 행복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심도 있는 자문과 조언자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행복청은 ‘세계 최고도시 만들기 연구포럼’과 ‘행복도시 추진위원회’, ‘주부 모니터단 운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해 건설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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