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격려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노력 약속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7일 장안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한터를 방문,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자활 의지를 북돋워 주었다고 밝혔다.

직업재활시설 한터는 42명의 장애인들이 사회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제과․제빵기술, 참들기름, 수저 포장 등 임가공의 일을 배운다.
특히, 훈련생중 10명은 오랜 시간동안 노력하여 제빵 기술을 습득했고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일터 사업단’을 꾸려 빵․쿠키․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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