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배 생산 인공수분작업 일손돕기 절정
천안시, 천안배 생산 인공수분작업 일손돕기 절정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4.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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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시장 등 직원 400여명 참여 인력지원
전국 배 최대주산단지인 천안시가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을 인공적으로 수정하는 인공수분작업 일손돕기가 26일부터 주말을 맞아 절정을 이뤘다.
▲ 인공수분작업 일손돕기
천안지역의 배꽃 개화시기가 당초 23일부터 만개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잦은 비와 저온으로 다소 늦어졌다.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청 30여개부서 400여명의 직원들은 천안배 주산단지인 직산읍, 성환읍 일대에서 배인공수분 인력지원에 나서 26일 30ha의 면적에서 작업을 도왔다.

성무용시장은 이날 직산읍 마정리 신수욱 농가와 석곡리 이희필 농가, 성환읍 왕림리 장석호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인공수분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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