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발생시 유용한 대표적 응급처치술 집중 교육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6일 오후 계룡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논산소방서와 협조해 실시되며 일반시민, 학생,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및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응급환자 발생시 유용한 대표적 응급처치술을 집중 교육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교육을 받은 한 시민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약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은 오는 8일까지 실시되며,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접수 후 교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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