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초 강당서 실시… 10월까지 3차례 더 실시 예정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가족간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마련한 ‘행복유성 가족 1일 힐링캠프’ 시리즈가 지난 25일 대전상지초등학교 강당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올해 첫 힐링캠프에 참여한 30여 가족은 상지초 강당에서 25일 가족 연대기 만들기, 편지쓰기, 비전맵 만들기 등 가족간 이해와 소통을 돕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정과 서로간의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앞으로 1차 상지초 캠프를 시작으로 ▲2차 6월 22일 ▲3차 9월 28일 ▲4차 10월 26일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학교는 미정이다.
각각의 힐링캠프는 ▲2차 6월 3일부터 10일까지 ▲3차 9월 2일부터 9일까지 ▲4차 10월 7일부터 14일까지로 각 학교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인원 미달 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힐링캠프는 부모 중 한 명과 청소년 한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과학청소년과(☎611-23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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