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시설 현장 기업애로사항 청취 근로자 격려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9일 바닥재 전문제조업체인 음봉면 소동리 소재 (주)대진과 영인면 신봉리 소재 (주)케이디에프를 방문해 공장 제조시설 현장을 돌아보고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임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복기왕 아산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대진은 PVC타일인 데코리아 생산에만 전념해온 바닥재 전문기업으로 KS인증은 물론 CE․JIS․ISO 인증 등 많은 인증서를 획득할 정도로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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