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의원 사무실 방문… 부여지역 침수피해 대상사업 설명회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가 2014년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여지역 주요사업은 왕포천보다 2~3m낮은 저지대 평야지로 자연배제가 어려워 매년 상습 침수피해를 겪고있는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왕포리, 중정리 일원 168ha에 대한 배수개선사업(86억원)과 안전영농을 위해 개보수가 시급한 부여군 양화면 수원리, 벽룡리, 나교리, 원산리 지역의 용수로 및 배수로 정비를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사업비 42억원 정부예산 확보다.
이에 대해 이완구(부여․청양)국회의원은 "기후 변화에 따른 게릴라성 장맛비 등에 대비한 배수시설 신설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