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구 성과에 여성 역할 컸다
대전 대덕구, 구 성과에 여성 역할 컸다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7.0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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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개최
대덕구(구청장)와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상승)는 3일 읍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주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행복한 오늘. 구민이 행복한내일. 희망찬 대덕구!" 슬로건으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여성주간 기념행사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촉진에 모범을 보인 모범여성 17명에 대한 표창이 전수됐다.
특히 이향복 교과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특강(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을 비롯해 비래동건강 체조동아리의 에어로빅 공연 , 각종 전시물(공예품, 가정성폭력 사진전 등), 보건소의 짠맛판정도구를 이용한 미각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정용기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보호 및 사회참여에 노력하신 여성지도자분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며 “대덕구는 민선4~5기 동안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변화에는 여성들의 역할이 지대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여성분들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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