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밖에 없던 농업분야 국가기념일… 17년만에 제정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은 지난 4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농교류의 날 선포식'에서 전국 도농교류마을체험협의회로부터 7일 ‘도농교류의 날’ 국가기념일 입법 제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도농교류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은 그동안 농업분야 국가 기념일이 3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17년만에 제정된 기념일로써, 농업분야의 관심증가와 위상증대를 위해 기념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홍 의원은 인사말에서 “도농교류의 날 선포식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활력증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로 실질적인 도시와 농어촌 교류가 활성화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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