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계자 130여명 교육 실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문화 조성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 등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 층간 소음 피해를 비롯한 분쟁사례를 통한 입주민간 갈등해소 방법 및 관리사무소장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살기 좋은 아파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장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 닫힌 마음을 열고 서로 인사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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