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인종합복지관서 봉사활동… 정쟁 OUT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장우)은 7, 8월 정치하한기를 맞아 그간 소모적인 정쟁을 접고, ‘민생챙기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단원들은 ‘민생 먼저, 정쟁 그만’, ‘정쟁 OUT'이라는 구호를 외친 뒤, 유리창 닦기 등 시설주변을 청소하고 식사준비와 배식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박희조 대전시당사무처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민생관련 현장을 방문, 지역현안을 점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재선 전 국회의원, 최연혜 서구을당협위원장, 진동규 유성구당협위원장, 김종성 동구의회의장, 김금자 대덕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초의원 및 당직자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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