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여대생 축구동아리와 통합축구단 교류전 개최
배재대, 여대생 축구동아리와 통합축구단 교류전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10.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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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클럽 통합축구단 PLFC 어울림축제
펀펀클럽 통합축구단 PLFC 어울림축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은 대전 최초 여대생 축구동아리인 PLFC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펀펀클럽 통합축구단이 친선 경기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양 팀은 지난해부터 매년 두차례 친선경기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친선경기에는 최창기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이사장, 이열기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사무국장 송용석 박범계 국회의원실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재대는 정회경 산학부총장, 오세철 문화예술대학 학장, 임광혁 RISE사업단장이 함께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친선경기는 박진감 넘치는 공방전 끝에 펀펀클럽이 4대 2로 승리했다. 각 팀 MVP는 왕맹맹(PLFC), 황지환(펀펀클럽)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친선경기는 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이 유니폼 제작, 기념품, 다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호흡하도록 했다.

임광혁 RISE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참여 인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친선경기‧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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