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의장 김동수)는 19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기여한 기여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환경, 교육,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구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구민 28명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유성을 만들었다”며 “유성구의회는 이러한 헌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모범구민은 김미연, 박복희, 백병안, 황영채, 김정애, 최정숙, 강성준, 안재영, 임도빈, 한석란, 노정자, 양영석, 김영옥, 김정애, 김영대, 남상봉, 김명미, 문애리, 김강순, 박순희, 김동수, 박정숙, 김병대, 김은영, 박태이, 이요상, 김명임, 김해숙 등 총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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